인생영화 추천.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안녕하세요.

오늘도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지침을

지키느라 고생이 많으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저 역시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지키느라

외출을 자제하다보니 퇴근 후에는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재밌는 영화를 보면 스트레스를 푼답니다.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늘도 인생영화 한편을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늘 추천해드릴 인생영화는

'트루먼 쇼' 입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직 시청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간략한 정보 이외에 심화된 스포일러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전 세계의 국민배우로 불리우는

배우 짐 캐리 주연의 작품이기에

우선 시작전부터 절반은 먹고 들어가네요.

줄거리를 살펴보시면 상당히 신선한

소재의 스토리임을 아실 수 있는데요.

소재의 선선함에 더불어

탄탄한 스토리와 명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주요 요소들의 콜라보로

영화를 보는내내 몰입도가 깨지지 않는답니다.

 

 

잔잔한 스토리임에도 스릴감이 넘치는

영화인 것은 틀림 없답니다.

관람객 평점을 보면 9.49로 상당히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1998년 10월 24일에 개봉한 영화랍니다.

개봉한지 20년이 훨 지난 영화이지만,

현재에 보아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만큼

잘 만든 영화입니다.

 

 

물론 영상미는 현 시대의 영화들과는 비교시

상대적으로 부족한게 있지만,

보시는데 전혀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랍니다.

당시에 이런 촬영 기술들이 있었다는 것도

참 대단한 것 같더라구요.

영화를 보다보면 아주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요. 어느순간 몰입하다보면

주인공의 상황에 더욱 더 공감하게 되고,

그 상황들을 어떻게 이겨나가고,

해결해 나갈지 궁금해지곤 한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들었던 생각은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었겠지만,

스포츠를 다룬 영화들이 마지막 역전승이나

그런 걸로 감동을 주는 영화들이 많잖아요.

그런 감동과는 또 다른 감동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영화 내적에서 풀리지 않은 궁금증이 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기도 하고,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기에

다시 한번 보면서 생각해보려고 한답니다.

 

 

영화 '트루먼 쇼'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나온

영화이지만,

남녀노소 가족들과 다 함께 보아도

문제 없을만큼 선정적인 장면이 없답니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없으며, 그렇다고 어른들에게

루즈하거나 그런 부분은 없답니다.

외국식 웃음코드는 이런건가 하는 장면도

한번씩 있긴 하지만,

과하지 않을 정도이고,

배우 짐 캐리가 보여주려고 했던 캐릭터의

색깔이 어떤 것인지 보여줬던 영화였던 것 같아요.

 

다들 코로나19 때문에 힘드실텐데,

각자의 방식으로 스트레스 해소는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영화로 찾아뵐게요.

 

 

사진출처: 네이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