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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양말 추천. 내돈내산. 도톰한 페이크삭스

냥이월드 2020. 10. 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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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무덥던 더위는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한 날씨가 됐네요.

저는 평소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목이 있는 양말을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요.

물론 정장을 입어야할때는 어쩔 수 없지만,

그럴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목이 없는

페이크삭스만 신고 다닌답니다.

겨울철에도 페이크삭스를 즐겨 신는데,

그래서 사계절 다 신을 수 있으면서

가성비 갑 오브 갑 양말을 추천합니다.

 

 

 

 

우선 본문에 앞서 한가지 명확히 언급해드릴게요.

절대! 저는 해당 판매자와 연관이 있다거나,

금전적인 보상이나 제품을 협찬받은적이 없음!

없음! 절대 또 없음. 제가 신어보고 너무 좋아서

주변에 마구마구 소개해주는 중이에요.

 

동료들이 제 양말을 보고는

추천해달라고해서 추천해줬는데,

주변 사람들 모두 호불호가 나뉘지 않고,

도톰해서 내구성도 좋다며

이제는 일반 페이크삭스는 못 신겠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품들 박음질도 아주 꼼꼼히 잘 돼 있어요)

 

그래서 저는 내돈내산(내 돈주고 내가 산 것)

페이크삭스 정보를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이 페이크삭스를 신고 다니는게 적응되어버린다면,

일반 양말을 착용했을때 여러모로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새양말을 구매하면 안쪽에 있는 종이박스같은걸 빼고 찍은 사진과

두께를 보시라고 비교컷. 덥거나 발이 답답한 느낌 전혀 없습니다)

 

저는 운동화나 구두 사이즈는 275mm를 착용하는데,

일반적인 페이크삭스의 경우

남성용을 착용해도 얇은 원단 때문인지

아니면 제 걸음걸이에 문제가 있는지 몰라도

몇번 신다보면 발가락 쪽이 헤지거나

구멍이 나곤 했습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조금만 작은 양말을 신으면

원단이 너무 늘어나면서 스타킹을 신은 것 처럼

발이 너무 훤히 보여서 민망할때도 있었구요.

 

 

하지만 이 페이크삭스를 만나고나서는

전자에 언급한 모든 불편한 사항들이 개선되면서

더군다나 발에 땀 흡수를 너무 잘해줘서 

신발이 꿉꿉하지 않다보니

신발에서 냄새도 거의 나질 않는다는 것!

 

(7개의 실리콘패드?같은게 상당히 넓게 분포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양말만 신었을 뿐인데도

양말이 도톰해서 착화감까지 좋아진답니다.

 

도톰하다고 해서 덥진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까봐 언급해드리자면,

일반 페이크삭스보다 덥다는 느낌 1도 없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일반적인 페이크삭스보다는

비싸긴하지만,

한번 사두면 오래신을 수 있어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절약이 가능합니다.

 

 

 

뒷쪽은 실리콘처리 역시 도톰하게 잘 되어있어서

벗겨질 일은 없더라구요.

 

 

주변에 제가 추천해서 착용한 사람들과

저의 반응 중 가장 공감하는 부분이

이제는 일반적인 페이크삭스는 땀흡수도

잘 안되는 것 같고,

양말만 신고 다닐때 느낌이 별로 좋지 않다.

 

이 내용들은 모두가 공감하게 되더라구요.

저 역시 도톰한 페이크삭스를 신다가

이제는 일반적인 페이크삭스를 신으면

너무 허전한 느낌이네요.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고고삭스 페이크삭스] 검색하시면 됩니다)

 

저 처럼 페이크삭스는 신고 싶은데

몇번 신으면 헤지고 구멍나고 그런게

너무 속상하신 분들에겐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몇번을 세탁하고 오래 신어도

큰 변형이나 헤지는 것 없이 신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몇년전에 40~50장정도 구매했는데

아직 뜯지도 않은은 새 양말이 절반이상 남아있을 정도로

수명이 오래가네요.

저는 흰색과 검은색 두 종류로만 신다보니

그렇게만 여러장 구매했는데,

흰빨래 세탁하실땐 과탄산소다 쓰는거 아시죠??

그럼 하얀양말 깨끗한 상태로

더 오랫동안 뽀얗게 신을 수 있답니다.

 

다시한번 언급해드리지만,

저는 절대 광고를 받은게 아니라,

제 돈주고 제가 직접 사서 신어보고 너무 맘에들어서

정보 공유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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