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던 남자 향수에 대해서
리뷰해 보려 합니다.
사람의 첫인상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향기.
얼마나 신경쓰고 있었나요.
첫인상과 함께 어울리는 향기가 있다면,
그 사람의 모습과 향기가 잔향이 남듯
오랫동안 기억이 된답니다.
사람마다 다 어울리는 향수가 다른거 알고 계신가요?
사람마다 각각 체온이 다르고,
땀의 분비정도나 활동량 등의 차이로 인해
같은 향수를 쓰더라도 다른 향이 난다는거 아시나요.
그리고 향의 경우 겉으로 드러날 수 없는
지극히 주관적인 요소이기에
100명 중 100명이 좋다고 해도 맘에 들지 않을 수 있다는거죠.
그렇기에 많은 종류를 향수를 접해보는 것 역시
정말 중요한 선택요소인 것 같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샤넬향수나 조말론향수의 경우
종류가 많아 따로 리뷰하려 하구요.
오늘은 남자향수지만 여자향수추천에도 등장하는 제품도
리뷰하려 합니다.
서론이 많이 길었네요.
저는 그동안 시중에 판매하는 향수 60가지 정도를
구매하여 사용했었는데요,
그 향수들의 특징들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먼저 켈빈클라인에서 나온 CK one
대중적으로도 많이들 사용하는 무난한 향수입니다.
상쾌한 달달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서
입문용으로든 데일리용으로든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겐조 뿌르 옴므입니다.
중년 남성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시원함과 상쾌함의 공존이랄까요.
간혹 젊은 분들 중에서도 사용하는 경우를 보았지만,
전자에 말씀드렸 듯 향수는
정답이 없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겁니다.
개인적으로는 40대이상이 사용하면
품격있는 향으로 느껴질 것 같아요.
다음은 랍셍스 향수입니다.
유튜브에서 워낙 광고를 많이 한 탓일까요?
기대치가 컷던만큼 실망도 컷던 향수입니다.
향 자체가 무겁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외출시 향수 많이 뿌린사람과 엘리베이터에 함께타면?
아니면 백화점1층 화장품코너를 지나가면 찐득하게 나는
화장품냄새들?이 납니다.
이 향수를 써본 지인들에게 제가 이 말을하면
모두 공감하더라구요.
향수는 워낙 갠취라곤 하나
여태까지 제 주변에서 이 향수를 사고 좋다고 한
남자나 여자는 단 한명도 없이 불호였습니다.
저 역시도 추천하고 싶은 향은 아니라
한번 사용후 오픈한 적이 없네요.
새로운 향수가 나왔다고 해서 우선
모든 향수를 모으고 있는 친구가 구매한다면
맡아보고 후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케네스콜 블랙 EDT입니다.
이 향수는 제가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향수 중
아직도 한번씩 사용하는 향수입니다.
(참고로 저는 27살 남자입니다)
약간의 달달한 느낌과 상쾌한 느낌의 향인데요.
가격대도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라서
데일리로 쓰기에 강추하는 향수입니다.
20대초반부터 50대까지도 모두가 사용해도
어울릴만한 무난한 향인 것 같아요.
제 주변에는 향을 맡아보고 이 향수를 사용하는
여자사람친구도 있답니다.
남친이 향이 좋아서 궁금해한다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며
향수 리뷰2부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남겨둡니다.
사진출처: 직접촬영,제품 브랜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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