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로션 끝판왕 강력추천. 광고아님. 인생 바디로션!! 직접 구매하고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우선 역대 가장 긴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금일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할게요.
부디 정부에서도 피해 이재민들 구호에 힘써주시고,
지원도 많이 해주셔서 피해받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문으로 돌아가 우선 저는 해당 포스팅이
해당 제품을 광고하고자 하는 목적도, 금전적이득을
위한 글도 아님을 명확히 밝히고 포스팅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구매하고 반년가량 사용해본 후기랍니다.

오늘 포스팅할 품목은 바디로션입니다.

 

 

저는 피부가 건성이거나 지성이지도 않은
중성적인 피부라 바디로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으나
나이를 속일 수 없었던 걸까요?
작년 겨울부터는 살이 조금씩 트기 시작하더니
날이 춥고 건조한날은 생각보다 많이 피부가
갈라지는 현상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쇼핑 리뷰많은 순으로해서
가장 인기가 많던 제품순으로
5개의 브랜드를 구매해서 사용해봤지만,
모두 좋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제품들이 바르고나면 촉촉한데
끈적이는 느낌이 너무 싫었답니다.
그러던 중 로즈마인이라는 바디로션을 구매하고나서
제 인생필수템이 되었네요.

 

 

우선 로즈마인 바디로션은 향도 여러가지가 많아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향들도 여러 명품브랜드의 향과 동일한 향이라
해당 명품브랜드 바디로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소식이겠죠.
향을 잠깐 살펴보자면, 워후... 간단히만 보려고해도

13가지나 되는 향이 있다보니까 선택지가 많아서 좋네요.

바디로션만 있는게 아니라 바디워시도 있답니다.

저는 다음에는 머스크앤머스크 사용해보려합니다.

 

 

 

 제가 선택한 향은 쁘띠베이비인데요.
불가리에서 나온 제품과 비슷한 향인데,
호불호 나뉘지 않는 아주 좋은향이랍니다.
베이비로션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베이비로션을 생각하고 사시면 안된답니다.
불가리에서 나온 쁘띠마망 제품을 사용해 본
분이시라면 이해하실테지만,
베이비로션과 비슷한 듯 하지만
고급스럽고 포근한 향이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불가리 쁘띠마망 베이비로션향을
좋아했었어요.

 

 

 

 로즈마인에서 나온 바디로션이
제 인생템이 된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바르고 난 후에 찝찝함이 없다는 거에요.
끈적거림은 거의 없는데, 촉촉함은 정말 오래 간답니다.

그러면 발림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할텐데요.

아닙니다 발림성역시 너무 만족스러울 정도랍니다.

완전 묽은느낌은 아니고 일반적인 로션의 느낌보다는 조금 더

꾸덕꾸덕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발림성도 너무 부드럽게 잘 발린답니다.

 

 

 

이건 제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하는 중이라는

인증샷입니다.

저는 쁘띠베이비만 몇달째 사용중인데,

아침저녁으로 샤워 후 바르는데도 불구하고 용량도 깡패...ㄷㄷ

친구는 제가 브랜드만 추천하고 향은 맘에드는걸로 구매하라고 했더니

가든로즈를 구매해서 저도 한번 사용해봤더니,

역시 사람 욕심이란 끝이 없는걸까요...

개인적으로 가든로즈향도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 향들도 다 시향해보고 싶은 느낌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한번 사용해보시고나면 다른 바디로션 못써요..

그정도로 주의하셔야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주변에 추천해줘서 사용중인 지인들에게

들어보면 모두 다 하나같이 너무 맘에든다고 합니다.

가격도 너무 착하고 양도 넉넉하기때문에

금액적인 부담도 없다는 점.

 

저처럼 바디로션 바르고나서 끈적끈적하고 찝찝한게

싫은데 보습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르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따지지도않고 강력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