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명품시계순위. 시계브랜드순위. 시계순위는 여기서 종결.

냥이월드 2020. 7. 21. 00:13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품시계브랜드 순위를 알아볼까 합니다.

시계 브랜드 순위를 정함에 있어,

어떤 기준으로 정하냐에 따라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저는 역사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순위를 정하고 싶은데요,

그럼 저와 함께 시계 브랜드 순위도 알아보고

동시에 역사도 간단히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답니다.

오늘은 남자시계를 위주로 순위를 정할건데요,

여자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는 따로 포스팅 할테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자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1위.

파텍필립.

파텍필립은 기계식 시계의 선구자 중 하나인 브랜드이죠.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피게, 예거 르쿨트르, 그리고 파텍필립.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만한 브랜드죠?

파텝필립은 1830년경 폴란드에서 이민 온 사업가 노르베르트 드 파텍과

시계 제작자 프랑수아 차펙이 만나 1839년 설립한 차펙 주식회사에서 시작되는데요.

파텍필립은 매년 새로운 기록 갱신을 일궈냈는데,

1887년 칼라트라바 크로스를 회사의 상징으로 삼고

1889년 퍼페추얼 캘린더, 트윈 배럴을 통한 와인딩 시스템,

1893년 미닛 리피터, 1902년 더블 크로노그래프,

1903년 헤어 스프링 레큘레이터, 1904년 엑스트라 플랫 무브먼트 등

여러 분야에서 특허를 받았답니다.

이외에도 많지만 파텍필립의 역사나 행보는

무궁무진 했음에 명불허전 1위의 자리매김 했습니다.

 

남자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2위.

브레게

브레게의 창립연도는 1775년입니다.

브레게는 아브라함 브레게라는 인물이 만들어낸 브랜드인데요.

브레게는 프랑스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음으로써

당시 주 고객층은 귀족들과 부호들이었답니다.

다들 알고계시는 마린 앙투아네트와 나폴레옹 또한 고객이였죠.

차근차근 업적을 달성해 나가던 브레게는

쿼츠 파동 등 악재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1993년 스와치 그롭에 인수되면서 상승곡선을 타게되고

어느새 세계 5대 명품으로 자리잡게 되었죠.

 

 

남자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3위.

아 랑에 운트 죄네

아 랑에 운트 죄네를 창립한 사람은 아돌프 랑에 입니다.

현재 브랜드 복합기업 리슈몽 그룹이 소유한 명품시계 브랜드이구요.

파텍필립, 바쉐론 콘스탄틴과 같은 스위스 명품 시계와 어깨를 견줄만큼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는 시계 브랜드 랍니다.

아 랑에 운트 죄네는 1845년 독일의 작센 주 글라스휘테에서

페르디난트 아돌프 랑에에 의해 설립되었답니다.

 

 

남자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4위.

바쉐론 콘스탄틴

바쉐론 콘스탄틴은 1755년 장마르크 바슈롱이라는 시계공이

스위스 제나바 중심에 작업장을 설립하고 운영하던것이

바쉐론 콘스탄틴의 시작입니다.

산업시대로 접어들면서 바쉐론 콘스탄틴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는데,

1839년 세계최초로 시계의 핵심부품을 규격화하여

거의 완벽하게 동일한 시계를 만들어내는 팬토그라프를 발명하기도 했죠.

이후로 1890년에도 다양한 국제 박람회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 신기록까지 수립하고 명성을 떨치게 되었답니다.

 

 

남자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5위.

오데마피게

스위스의 시계 생산 업체가 많은 주 계곡 근처 르 브라쉬스에서 시작한

시계 브랜드입니다. 1875년 프랑스 출신의 쥘 루이 오데마가 함께

시계를 만든 것을 시초로,

오데마가 기술적인 부분을, 피게가 판매 및 재정을 맡아서 했었죠.

1881년 정식으로 오데마 피게 에 씨에를 공식적으로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1889년에는 제네바에 첫 지점을 오픈하기도 했죠.

많은 브랜드들이 창립자의 이름만 남은 브랜드가 많은데,

현재까지도 후손들이 지키고 있는 오데마피게.

2011년을 기준으로는 전 세계, 1,000여 명의 직원을 가진 기업으로도 성장했습니다.

 

 

남자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6위.

예거 르쿨트르

예거 르쿨트르는 오데마피게와 같은 주 계곡에서

터줏대감 같은 역할을 하는 브랜드 입니다.

샤를 앙트완 르쿨트르가 창립하였고,

1833년부터 2000년 리치몬트 그룹에 영입, 그리고

2011년까지 178년간 이동 없이 한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터줏대감 답죠.

19세기 말에는 500여 명의 시계 제작자를 둘 정도로 규모도 커지고,

20세기 초에는 제네바에 지사를 따로 둘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1929년에는 고작 0.9g 무게와 작은 크기로

전 세계에서 제일 작은 칼리버 101 핸드와인딩 무브먼트 등

비약적인 기술을 보여준 브랜드이기도 하죠.

 

 

남자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7위.

블랑팡

1735년 설립한 시계 브랜드 블랑팡입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역사가 상당히 길죠.

스위스 빌르레에서 시작한 창립자 예한 자크 블랑팡에서손자 다비드 루이, 증손자 프레데릭 루이,그리고 그의 아들 프레데릭 에밀,손자 줄스 에밀까지 이어진만큼 대대손손 이어가다1932년 프레데릭 에밀의 사망과 함께 가족 기업의 역사는 막을 내렸죠.하지만 블랑팡의 기술력과 인정받은 밸류로 현재까지도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남자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8위.

글라슈테 오리지널

국내에 많은 분들이 생소해하실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전자에 언급한 아 랑게 운트 죄네의 창립자이기도 한

페르디난트 아돌프 랑게가 시계 산업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었죠.

워낙에 역사적 일이 많았던 브랜드 중 하나라 간추리자면

1951년 글라슈테 지역의 여러 시계 회사들을 통합한

VEB글라슈테 시계회사가 설립되었고,

1990년 글라슈테 시계회사로 개명, 1994년

드디어 글라슈테 오리지널이 탄생하게 됩니다.

 

 

남자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9위.

율리스 나른덴

 

프랑스 동부에서 태어난 장 레오나르 나르덴은 스위스로

이주해 아들 레오나르 프레데릭을 낳고,

아들은 시계 제작자가 된 레오나르 프레데릭이 또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사람이 율리스입니다.

이 율리스가 21세가 되던 해인 1844년에 작업실을 열고

1846년에 시계를 제작하였기에

이 때를 율리스 나르덴의 창립연도로 보고있답니다.

러시아와 일본 군함에 납품도 하던 브랜드라

긴 설명은 패스. 하지만 기술력은 인정할 수 밖에 없죠.

 

 

남자 명품시계 브랜드 10위.

제라 페리고

1791년에 창립한 제라 페리고,

창립자 장 프랑수아 보테는 어릴적부터 제네바에서

기술을 연마하고,

1791년 19세의 나이에 자신의 이름을 새긴 시계를 만들고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이집트, 인도, 중국까지 시계를 공급했죠.

보테의 작고 후 아들 자크의 사망 후

사업은 사위와 손자에게 전해졌으나 1903년,

콘스탄트 지라르 페리고의 아들 콘스탄트 지라르갈레가 인수하게 됩니다.

콘스탄트 지라르는 라쇼드퐁 출신의 시계 제작자로

지라르 앤 시에란 시계회사를 이끌고,

마리 페리고와 결혼함으로써 오늘날 제라 페리고라는 브랜드명이 탄생했답니다.

 

이외에 IWC, 로렉스, 브라이틀링 등등

많은 브랜드들이 있지만,

먼저 언급했듯 역사에 기반을 두고,

기술력을 인정받은 브랜드들을 언급하고

주관적인 시각이 많이 들어가 있답니다.

 

현재까지의 판매량도 포함하여

추가로 순위를 매겨보는 포스팅도 하고,

여자 명품시계 브랜드의 순위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문의남겨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사진출처: 해당브랜드 홈페이지 본문 포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