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19 유행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었음에 위안을 삼으며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다들 많이 힘드시죠?
이럴때일수록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이 꼭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힐링법.
맛있는 걸 먹으며, 재밌는 영화를 보며
힐링을 한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읽어주시는 감사한 분들께
오늘도 좋은 인생영화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인생영화는
'아바타' 입니다.
이미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간략한 정보 이외에
스포일러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아바타'는 2009년 12월 17일 개봉한 영화인데요.
엄청난 흥행에 걸맞게 약 1년 후 2010년 9월4일에 재개봉,
그리고 2018년 6월 21일에 또 다시 재개봉.
국내에서만 총 3번에 걸쳐 개봉을 하여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SF 장르에 걸맞게 엄청난 영상미는 엄지를 지켜세워주더라구요.
만약, 영화 '아바타'의 스토리가 재미 없었다고 해도,
영상미 만으로도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시청하게 될 정도로
엄청난 영상미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국내 관객수는 13,486,963명으로 1300만명을 넘어서는
엄청난 관객수를 자랑하기도 했죠.
천재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엄청난 연출력과 더불어
이런 스토리를 생각해낼 수 있는 작가들의 능력까지.
이 모든 것들의 합작으로 역대급 인생영화가 나왔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SF 판타지 장르는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 개봉 당시 이 영화를 봐야하는건가 하며
고민을 많이 했었던 저로써,
만약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단언컨데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러닝타임 162분이라는 상당히 긴 시간이지만,
엄청난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 덕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화 속에 빠져 있답니다.
CG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가 영화를 보며
감탄을 몇번이나 할 수 있었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영화들의 경우 CG티가 너무 많이나서
보는 내내 몰입도가 깨지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영화 '아바타'의 경우 CG티가 전혀 나지 않고,
실제 현상들을 촬영한 것과 같은 느낌이었어요.
1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한 영화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는 만큼.
자녀가 있으시다면 자녀분들과 함께 보시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자녀들에게 무수한 상상력을 나라를 펼칠 수 있도록,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만약 아직 못 보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시간내셔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비족의 네이티리가 처음에 봤을 땐
뭐 이런 기괴한? 생물들이 있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저는 네이티리가
예뻐 보이더라구요.
이런 것 까지 감독의 의도였을까요?
아마 영화를 보시다보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답니다.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재밌는 영화보시면서
꼭 힐링 되셨음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영화로 찾아뵐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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