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내돈내산. 셀프 치아미백. 솔직후기.

냥이월드 2022. 3. 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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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얼어붙어있던 날씨가 많이 풀렸는데요. 추운 날씨가 풀리는 만큼 곧 여름도 다가오게 된다는 의미가 될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겨울보단 여름에 노출을 더 많이하게 되고, 노출에 대비해 보여지는 부분에 더 신경을 써서 관리해야 한답니다.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다들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일상화 되어 있어서 그런지, 누런 치아에 대해 아무래도 신경을 많이 못 쓰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셀프 치아미백으로 유명한 제품의 내돈내산 솔직후기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우선 본문 포스팅에 앞서 다시 한 번 강조드리지만, 저는 해당 업계 종사자도 아니며, 제 돈으로 직접 구입해서 작성하는 솔직후기 임을 강조합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마스크를 계속해서 착용하고 있다보니 치아를 볼 기회가 많이 줄어들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양치할 때 마다 치아를 확인하게 되는데, 저는 흡연을 하지도 않는데 착색되는 카레, 김치찌개 등을 좋아해서 자주 먹다보니 아무래도 치아가 더 빨리 누렇게 되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미백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자연스레 치과도 방문해 치아미백 시술을 받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도 되다보니, 미백치약부터 시작해서 셀프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 까지 이것저것 주문해서 사용해보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많은 제품들을 거친 후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정 제품을 비방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닌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제품은 엘지생활건강에서 만든 화이트나우 치아미백제 미백스트립입니다. 일단 이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가끔 행사를 진행할 때 구매하면 그나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요. 구성품은 한 제품당 4회분이 들어 있더라구요. 일단 이 제품은 사용법이 너무 간단해서 그 점은 참 맘에 들었어요. 저는 치아크기가 여성평균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트립이 치아보다 많이 크더라구요. 사용설명서에는 남는 부분은 치아 안쪽으로 접어서 부착하라고 하던데, 저는 그렇게 하니까 스트립이 고정되어 있질 않고 자꾸 움직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치아크기에 맞춰 스트립을 칼로 잘라서 붙였어요. 반정도 크기로 잘라서 붙이니까 딱 맞더라구요. 그렇게해서 한시간정도 부착하면 된다고 나와있지만, 잘때 부착하고 주무시는 분들도 계시고, 3~4시간 부착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하루 한시간에서 길게는 두시간 정도만 부착했는데요.

그렇게 사용해서 총 4회 분을 사용했는데요. 솔직히 4회를 사용했을때는 미라클적인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처음 4회분을 사용할 땐 먹고싶은 것, 치아착색은 신경도 쓰질 않고 먹었는데요. 그래서 그런건가 싶어 남아있던 총 4회분을 더 사용할 때는 먹는 것도 신경쓰고, 밥 먹고 나서는 커피도 마시질 않고 바로 양치도 했는데요. 그렇게 추가로 다 해보았을 땐 자가검진표에서도 확실히 2단계 정도는 밝아졌더라구요. 이게 음식을 가려먹은 것 때문인지 아니면 제품자체의 효과가 나타난건지 확신할 순 없지만, 일단 최소한2단계 이상은 밝아졌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치아시림이라든지 그런 별다른 부작용은 겪지 못했네요.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셀프 치아미백제품이 효과가 없는건 아닌 것 같지만, 치아미백을 하는 동안에는 되도록 커피나 흡연, 치아착색이 잘 되는 음식은 자제하고, 양치는 바로바로 해주면서 제품을 사용해준다면 확실히 효과는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아무래도 치아도 노화되기때문에 점점 누렇게 될 수 밖에 없겠지만, 다방면으로 관리를 한다면 오랫동안 하얀 치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는 답변드리도록 할게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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