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G80 풀체인지. 3월말에서 4월초 출시유력.

안녕하세요 자동차에 대해서 일반인의 시각으로 전달해드리는

리뷰어 요니입니다.

벌써 3월 중순을 넘어서고 있네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걱정들이 많을텐데요.

경제가 얼어붙어 어떤 분야던 시장이 소극적인 형태를 보여지네요.

 

암울하던 중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핫한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려 합니다.

최근 가장 핫한 차 중 하나죠.

이슈가 되고있는 G80풀체인지 차량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우선 현재까지 추측할 수 있는 출시일정은

3월말에서 4월초 정도로 추측할 수 있네요.

 

 

국내 플래그쉽 세단인 G90의 모습이 많이 보여지네요.

이제 제네시스 브랜드의 색깔을 굳히기 위함이 느껴집니다.

G90과 같이 전면 크레스트 그릴이 GV80에 이어 G80풀체인지 모델에도 그대로 적용됐네요.

GV80이나 G90과 비교시 전면을 살펴보면 그릴과 쿼드램프까지 구성도 동일하고,

단순히 SUV냐 세단이냐의 차이로만 나뉘어지고

디자인은 동일하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제네시스DH나 G80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사진만으로도 그 포스가 전해지는 것 같아 심장을 띄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데일리카로 타는 자동차가 G80 3.8 AWD 파이니스트 차량입니다만

외관 디자인만큼은 확실히 G80풀체인지 모델의 포스가 압도적이라 느껴집니다.

 

 

후면을 살펴보면 역시나 G90과 GV80을 연상케하는 모습이네요.

후면을 살펴보면 기존의 모델들과는 달리 스포츠성을 좀 더 추가한 세단의 느낌이 듭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스파이샷을 볼때마다 아우디A7이 많이 보였는데

현대자동차에서 공개한 사진을 보면 확실히 느껴지네요.

이전 모델과 비교해보면 전고가 낮아진걸로도 보여집니다.

 

 

 

옆면을 보면 전자에 언급했던 아우디A7 스포트백의 느낌을 확실히 보여주네요.

이제 앞으로 출시되는 대부분의 세단들은 스포트백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대형세단이지만 스포츠성도 보여주고 싶은 제조사측의 취지가 보여지는것 같기도 하네요.

 

기존까지의 제네시스 브랜드 들의 안전성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G90의 충돌안전성 테스트에서 모든부분 최고점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이라고 극찬을 받고 있는만큼,

G80풀체인지 모델역시 안전성만큼은 최고점으로 확보될 것 같습니다.

 

실내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은 스티어링휠이겠죠? 핸들이라고도 하지만

그건 편하실대로 부르면 된답니다. 의미만 통하면 되는건데 틀렸다 맞았다 할 부분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실내 역시 GV80의 느낌을 그대로 이어가는걸로 보아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느낌이 어떤건지 대략적으로 느껴집니다.

전면과 측면을 이어가는 느낌이 아주 부드럽고 간결하여

하나처럼 보여지고 차량 전체를 감싼다는 느낌이 아주 극찬하고 싶은 디자인이네요.

 

이전 G80모델과는 확연히 다른느낌을 주며 풀체인지 라는 느낌을 명확하게 하며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은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이제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패밀리룩이 완성되어진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물론 사람들마다 취향이 달라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제네시스는 일반 브랜드와는 다른 럭셔리함을 지향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아마도 G80풀체인지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GV80을 출시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느낌입니다만

GV80을 출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G80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므로써

GV80의 뜨거운 열기가 벌써 식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GV90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에어서스를 장착한 대형SUV?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상상은 너무 행복하네요.

 

코로나19때문에 모두가 힘들텐데

대한민국은 힘든시기일때 더 빛을 발하는 자랑스런 나라잖아요.

모두가 힘내서 꼭 이겨나갈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