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천만관객의 영화죠. 아바타1에 이어, 아바타2가 드디어 개봉일이 알려졌는데요. 2022년 12월 개봉이 확정되면서 그간 애타게 기다렸던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아바타1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았고, 새로운 장르에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실제를 방불케하는 그래픽까지. 판타지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보더라도 몰입해서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영화인데요. 이렇게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만든 감독은 많이들 알고 계시는 제임스카메론 감독 입니다.
제임스카메론 감독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영화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작들을 많이 만들어 낸 감독인데요. 대표적으로 1997년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 1984년에 개봉한 터미네이터. 이 외에도 람보, 에일리언, 알리타: 배틀엔젤 등 수많은 흥행작을 만들어낸 감독입니다. 특히나 전세계를 떠들석하게 했던 영화죠. 1997년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은 지금 봐도 너무나 완성도 높게 잘 만들어낸 작품이기에 끊임없이 스크린에 재개봉하기도 했었죠. 저 역시 그 감동에서 헤어나오질 못해, 재개봉 할 때 마다 영화관을 찾게 되었답니다.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대표작이라고 하면, 사실 타이타닉이 가장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영화였을텐데요. 그에 못지 않게 아바타라는 초대형 판타지 영화가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앞으로의 젊은 세대들에게는 타이타닉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구관이 명관이라 생각하기에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대표작 중 영화 타이타닉 보다 더 큰 사랑을 받을 영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오늘 포스팅은 아바타를 중점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바타1에 이어 최초 아바타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지만, 불과 3년 전 까지만해도 아바타2의 제작이 확실시 되지 않은 상태였고, 소문만 무성한 상황이었죠. 그러다 제임스카메론 감독이 아바타2의 제작현장을 공개하게 되면서, 아바타2의 제작이 확실시 되고, 수 많은 대중들이 환호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아바타2의 제작과 동시에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전세계적으로 펜데믹 상황을 일으킨 끔찍한 바이러스가 생겨나게 되었죠. 그러면서 아바타2의 제작에 지장이 생기고, 제작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면서 아바타2의 개봉은 기약없이 연기되기만 하였습니다. 저 역시 아바타2의 개봉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던 사람 중 한명으로써 너무 안타까워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코로나바이러스가 시간이 지나면서 바이러스 자체가 약화되기 시작하면서, 전파력은 강했지만 기저질환자나 고령자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중증의 위험이 없어지고, 아바타2의 제작도 다시금 본격적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제작현장의 사진들과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대략적인 제작 현황을 듣게되면서 제 기대치는 최대치로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아마 아바타2의 개봉을 기다리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저와 같은 심경일 것 같네요.
현재까지 공개된 대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아바타1은 인간들이 유전자를 이용해 개발한 나비족의 몸체를 이용해 나비족의 무리에 스며들게 되면서, 나비족이 살고 있는 곳의 자원이 필요했던 인간들이 나비족을 침범하게 되고, 그로 인해 나비족과 인간들의 충돌이 일어나는 이야기 였다면, 아바타2는 나비족들 간의 세력다툼이 주를 이룰 것 같다고 알려졌습니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현실과 같은 그래픽이 가장 기대되는 부분인 것 같은데, 아마 이번에도 심혈을 기울여 그래픽작업을 했다고 하니, 얼마나 더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보여주게 될 지도 시청하실 때의 주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처음 나비족을 보았을땐 흉측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영화가 끝나갈 때 쯤엔 나비족이 된 제이크설리, 그리고 나비족의 네이티리가 너무 잘생기고 예뻐보였어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2022년 12월 개봉하게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직 10개월 가량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힘들긴 하겠지만, 기다린만큼 충분히 보상받는 영상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아바타2에 대한 소식이 전해진다면, 다시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눌러주시고, SNS 등에 공유하시거나 퍼가는 것은 괜찮지만, 무단으로 사진이나 내용을 도용하실 경우, 적법하게 대응하고 있으니, 이에 유의해주시길 바라며, 문의하실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화 '안테벨룸' 솔직후기. 결말포함. 스포 주의. 쿠키영상. 실화. (0) | 2022.03.06 |
|---|---|
| 최신영화.드라마 무료로 보는 곳. 넷플릭스영화.드라마 무료로 보는 곳. (0) | 2022.02.16 |
| 인생영화. 한국영화 추천. 눈물 주의. (0) | 2022.01.07 |
| 영화추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솔직후기. 쿠키영상 정보. 약 스포주의 (0) | 2021.12.20 |
| 인생영화 추천. 볼만한 한국영화. 최고의 반전영화. (0) | 2021.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