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영화 추천.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안녕하세요.

여전히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시간을 이겨내고 계실텐데요.

스트레스를 안 받는게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때문에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에는 각자 다르겠지만,

저는 재밌는 영화를 보며 힐링하는 타임을

가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요.

그래서 오늘도 인생영화를 추천해드리기 위해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인생영화는

'포레스트 검프' 입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한 정보외에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습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는 1994년10월15일 개봉한

영화이며, 러닝타임 142분입니다.

네이버 관람객평점 9.52라는 엄청난 평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이 평점에 공감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주연배우로 믿고보는 흥행배우죠.

배우 '톰 헹크스'의 주연작입니다.

역시나 그의 작품 선택하는 안목은

소비자로써 그 안목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의 연기력과 더불어 작품성은 어디하나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죽기전에 꼭 봐야할

작품으로 손 꼽는 영화 중 하나죠.

영화 '포레스트 검프'는 

신체적 결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이겨나가는

모습을 그려준 잔잔한 드라마적 요소를 보여주는 영화인데요.

많은 사랑과 흥행을 한 만큼

2016년9월7일에도 재개봉하여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었죠.

물론 저는 이전에 몇번이나 봤었지만,

재개봉 소식에 다시 영화관을 방문하여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 중 하나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일까?

하는 것이었는데요.

아쉽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는 아닙니다.

그만큼 영화의 내용이 잘 와닿아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제가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고나서

한참동안이나 생각에 잠겨 앉아있다가

청소하시는 직원분이 오시고 나서 자리를 일어났었네요.

그만큼 생각도 많아지는 영화이면서

마음도 따뜻해지고, 평소 응어리가 많으시던 분들은

이 영화를 보고 펑펑 우시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펑펑 울진 않았지만,

주변 관객분들이 눈물을 많이 훔치시는걸 보았답니다.

 

아직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못 보신 분이라면,

혼자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꼭 보시길

추천드리는 영화랍니다.

 

힘든시기지만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아프지 않고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다음에 더 좋은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사진출처:네이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