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생영화 추천. 오랫동안 맴도는 여운. 꼭 보세요

냥이월드 2021. 6. 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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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는 영화를 보고나서

이 영화는 꼭 추천해야해 하는 생각에

부랴부랴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저는 이미 봤던 영화라도,

재밌게 봤던 영화는 몇번이고 다시 봐도

재밌더라구요.

재밌는 영화를 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지금 가장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이 아닌가 싶어요.

 

오늘 추천해드릴 인생영화는

'비긴 어게인'입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간략한 정보 이외에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습니다.

 

 

영화 '비긴 어게인'은

2014년 8월 13일 개봉한 영화로

관람객 346만명

관람객 평점은 9.13점으로 좋은 평을 받았네요.

러닝타임은 104분이네요.

 

우선 이 영화를 추천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오랫동안 귓가에 맴도는 노래때문인 것 같아요.

매 상황에 적절한 비지엠때문에,

오랫동안 그 여운이 남더라구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비지엠도 좋지만,

영화에서 나오는 노래들도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또 너무 예쁜 배경으로 촬영한 영상미도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어요.

노래와 관련한 영화이기 때문에

이런 장르를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저 역시 노래를 부르는 그런 뮤지컬 영화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질 않아요.

그래도 이 영화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이 영화는 노래를 주로 한 영화라는 느낌이 아닌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장과정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비교하기 애매할 수도 있지만,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도 어떻게 보면

퀸 이라는 그룹의 성장기를 보여주면서

귀에 낯익은 노래들을 듣고

'어? 이 노래가 이 그룹의 노래였어?' 하며

놀라는 느낌이 강했다면,

영화 '비긴 어게인'은 처음 듣는 노래지만,

그 노래들의 감정 전달력이 상당히 좋았어요.

그렇기에 몰입력을 깨는 경우도 없었구요.

 

 

주연배우 중 '마크 러펠로'는 이미

어벤져스의 헐크로 다들 잘 알고 계시겠죠.

그렇기에 연기력은 뭐 의심할

여지 없이 아주 좋았습니다.

아마 영화 '비긴 어게인'을 보고난 후의

반응들을 예상하자면

노래 너무 좋다 라는 반응을 예상해볼 수 있겠네요.

그 정도로 비지엠과 극중 나오는 노래들이

너무 좋습니다.

노래가 주가되는 영화에 반감이 있는 분들에게도

과감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노래가 주가 되는 영화는 아니라고

단호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직접 보고나서

너무 좋다고 느껴지는 영화들을 찾아

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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