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관심 속에 출시 임박을 알리는 더뉴K9에 대해 간략히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기아에서 칼을 갈고 만들었다고 하던데, 과연 그 모습은 어떨지. 전시회에 다녀와서 실물을 접하고, 앞모습을 봤을 때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정말 잘 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모습은 K8에 이어 아주 이쁘게 잘 나왔더라구요. 호불호가 나뉘지 않을 정도면서 세련된 느낌을 잘 표현했다고 보였습니다. 헤드렘프를 보면 볼보가 보이기도하는데, 실물의 느낌은 아우디 차량들이 떠오르는 디자인 이었습니다. 뒷모습은 사진으로 봤을때는 솔직히 별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실물로 접했을 때는 생각보다 괜찮아서 맘에 들더라구요. 뒷모습은 얼핏 벨루가가 떠오르더라구요. (지극히 주관적인 첫인상이었어요) 순둥순..